평택 안중역세권 평택안중역 확실한 개발 계획
오늘은 평택 안중역세권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4월 22일,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한 구축계획안에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서해선 KTX 직결), 평택 부발선, 경부고속선(광명~평택) 2복선화 등 3개 사업이 반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 이란?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건설 중인 서해선 평택 안중역을 지나는 노선인데요. 이 노선이 완성되면 평택 서부지역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번거로운 환승 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이동 시간이 기존 약 1시간 40분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이면서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B tv 기남뉴스]평택 안중~서울 30분 시대 개막된다
홍성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48분
국토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안에는 서해선 직결안이 포함 되면서, 홍성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48분 정도면 오갈 수가 있기 때문에 서해안 지역의 여객과 물류 수송에 매우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해선과 경부선의 연결사업에는 평택 안중역 노선도 포함이기 때문에 이 노선이 완공되며 평택 안중역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환승 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은 기존 계획인 홍성에서 화성 송산을 지나 여의도까지 38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고속철도가 22년 말에 개통을 하고 KTX 노선으로 서해선, 경부고속선, 평택부발선 이렇게 3개의 노선이 안중역에 2026년 추가 개통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안중에서 서울 용산까지는 30분, 강릉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 라인으로 호남 지역까지 연결되고 있는데요. 이는 굉장히 큰 호재로 볼 수 있으며, 이동 시간 크게 단축되면서 서울과 그 외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이번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로 평택은 동부권의 평택 지제역 SRT와 수원발 KTX(2025년 개통예정), 서부권 평택 안중역 서해선에서 경부고속선 연결사업으로 동축과 서축 고속철도망 구축으로 평택 전역에서 철도 접근성 향상과 지역균형 발전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평택과 서평택을 잇는 철도망도 구축되면서 평택 내 이동도 수월해지게 되는데요.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구축으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 및 대한민국 중심이 될 서해선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택항의 확장 개발과 산업단지인 포승지구와 현덕지구의 개발로 풍부한 양질의 일자리부터 전국 교통망의 중심이 되고 있는 서평택은 미래가치 높은 지역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요. 여의도 면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화양신도시와 택지조성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광단지인 평택호관광단지 사업까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서평택 토지에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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